"한국이 날 매장시켰다...억울해" 유승준, 인민재판 하듯이 죄인 누명 언제까지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을 진행 중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가 심경을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없는 한 개인에게 린치를 가해도 누구 하나 말 못하는 무서운 사회"라며 "누구는 변론의 기회 조차도 주지 않으면서도 누구는 증거가 차고 넘치고 최측근들 죽어 나가는데도 쉴드 치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다. 유승준은 "나는 21년간 정부가 내린 결정이 그리고 내가 내린 선택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따져보지 않은 채 언론에서 인민재판하듯이 죄인 누명 씌우고 있다"라며 "21년이 넘게 입국을 금지하고 내 이름을 짓밟고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를 이간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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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