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유아인, 소환 조사 김앤장 출신 변호인 선임... 과연 처벌수위는?
21일 뉴스1 확인 결과, 유아인은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차상우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차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다 2017년 12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나온 차 변호사는 현재 인피티니 법률사무소 소속으로 확인됐다. 현재 유아인은 2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인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말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의심되는 51명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유아인에 대한 수사도 시작되면서부터. 이후 지난 2월10일 소변 검사 결과 유아인의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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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