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3관왕 트리플크라운 달성 "유아인, 대마·프로포폴 이어 '제3의 마약'까지 검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대마, 프로포폴에 이어 또 다른 마약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재차 보였다. 뉴스1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유아인의 모발을 채취해 분석했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모두 세 종류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고, 그 결과를 경찰에 전했다. 상습 투약 의혹이 제기된 프로포폴, 소변에서 양성이 나온 대마, 그리고 또 다른 제3의 마약 성분까지 검출됐다는 것. 이와 관련, 유아인 소속사 UAA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고 "우리는 경찰 측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를 했지만 금일 오전까지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라며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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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