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침묵하는 유아인, 과거 한서희와 SNS 설전 중 ‘알약’ 이모티콘 재조명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벌였던 설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나온 (혐의) 정도로는 신병 처리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며 "피의자 1차 조사는 했고 감정 결과가 나오면 추가 조사를 하겠다. 이를 종합해 대상자에게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유아인의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통보받았다. 모발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지난주부터 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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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