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글 안 썼는데?" 또 다른 글 나왔다…유연석 측 "뭐가됐든 법정에서 봐요"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형사 고소를 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한 아파트에 유연석이 살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22일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하면서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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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3.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