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가르쳤다, 가정교육 잘 받긴 했는데…" 가장 큰 단점, 수업 어려울 정도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 아들 지호 실제 성격 후기" 등의 제목으로 지호군의 수학 선생님이었다는 누리꾼 A씨가 전한 이야기가 주목받았다. A씨는 지난달 한 인스타그램의 유재석 관련 연예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지호에게) 실제로 수학을 가르쳤었는데 정말 착하고 예의바르다"며 지호를 칭찬했다. 이어 "그런데…정말 말이 많다"며 눈물 표시와 함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A씨는 "지호야 즐거웠다. 훌륭한 사람 되렴. 내게 잘해줘서 고마웠다"며 인사를 전했다. A씨의 이야기에 다른 누리꾼도 "제 지인도 똑같이 얘기했다. 말이 많아서 힘들다고"라며 폭소했고, A씨는 "방금 조용히 시켰는데 왜 뒤돌면 다시…"라며 동조했다. A씨의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토크본능은 유전인가 보다", "말이 ..
연예
2023. 3. 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