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으면 아파트? 이게 나라냐” 낳을때마다 주라는 정성호, ‘작심 발언’ 화제
5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가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성호는 최근 JTBC 뉴스룸의 '뉴썰' 코너에 출연해 국내 저출산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정성호는 "많은 걸 가졌다고 아이를 낳는 게 아니다. '정성호 돈 많이 버니까, 성대모사 하나 할 때마다 얼마씩 버니까 애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럼 (돈 많이 버는) 기업 회장은 애가 1000명, 1만 명 있겠냐"고 말했다. 정성호는 출산과 육아에는 '부모의 희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희생'이다. 근데 요즘은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면서 "우리 사회도 여전히 부모가 희생할 수 있는 환경을 ..
카테고리 없음
2023. 6. 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