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가슴골에 흐르는 물 마시면 약수” 성희롱의 이경실 충격적 '발언'
개그우먼 이경실이 방송에서 배우 이제훈의 몸매를 두고 한 발언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경실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주연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DJ들과 배우들은 '모범택시2'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제훈이 상의를 탈의한 드라마의 스틸 컷을 함께 보게 됐다. 이경실은 이제훈의 몸매를 칭찬하던 중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나, 저런 골에는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지 않나, 그러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말했다. 이어 DJ 김태균은 이경실이 한 문제의 발언 이후..
연예
2023. 2. 1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