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랑 싸우던 모습 어디가고…”이승기-이다인 결혼, 분쟁 동정론도 끝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지 일주일이 흘렀다. 그러나 이승기의 결혼 소식과 관련, 일부에서 비난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승기는 편지에서 이다인에 대해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동시에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승기의 바람과 달리 '응원'보다는 비판이 앞섰다. 그 이유로는 이다인의 집안 내력이 크게 작용했다. 이다인의 양아버지 A씨는 과거 주가를 조작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
연예
2023. 2. 1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