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욕심에 아들 고생"…애 업고 설산 등반+촬영장 10시간 대기 '학대?'
얼마 전 아이를 들쳐업고 설산 등반을 해 안전불감증이란 지적을 받았던 배우 이시영이 이번에는 긴 촬영 시간이 소요된 스케줄에 아이를 동반하며 잇따른 아동학대 논란을 불렀다. 17일 이시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 데려간 아들이 자신을 찍어준 사진을 올리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시영은 "하필 촬영 날이 일요일이라 데리고 갔는데 안 데리고 갔으면 큰일 날 뻔. 준비 다 했다고 하면 문 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라며 아들을 귀여워했다. 문제는 이시영이 "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 기다려줬다"고 말한 부분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가 촬영장에서 장시간 대기한 것을 두고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았을까요", "아이가 버티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아동 학대를 주장했다. 정초 2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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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8.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