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들 '반란군 살생부' 공개…"심판해야" 친명계도 이탈표 색출합니다
뉴스1에 따르면 개딸들이 나서 이른바 '공천 데스노트'를 작성한 것인데, 당내 친명(친이재명)계도 이탈표 색출에 나서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까스로' 부결된 데 대한 개딸들의 성토글이 도배됐다. 한 당원은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은 공천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당원들도 비명(비이재명)계를 뜻하는 '수박'을 언급하며 "모두 색출해 공천에서 반드시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딸들은 또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비명계 의원 40여명의 이름과 지역구가 적힌 '살생부'를 제작, 공유하기도 했다. '반란표'를 던진 의원들을 다음 총선에서 심판하자는 취지다. 이날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민주당 낙선 명단', ‘구속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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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