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할아버지 재산 노리고 암살했다…全 암살 가능성↑" 전두환 손자의 충격적인 폭로
가족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이번엔 가족들이 일부러 할아버지를 일찍 사망토록 만든 것 같다며 음모론의 제기했다. 또 할아버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태민 목사에 빠져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사이를 떼어놓아 보복을 당했다는 말도 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에 따르면 17일 유튜브 채널 '더탐사'는 전우원씨와 전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전우원씨는 "가족들이 일부러 할아버지를 아프게 한 것 아닌가, 정말 가족들이 할아버지를 암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의심했다. 이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건강하시던 분이 갑가지 알츠하이머를 앓고 암(2021년 8월 혈액암 판정)까지 걸려 돌아가셨다"라는 점을 들었다. 또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면 수사가 멈춘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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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