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줘서 감사합니다" 母 앞에서 딸 이곳저곳 만진 정명석…모녀 동시에 불러 성추행
사이비 종교 JMS 신도 사이에서 태어난 2세가 엄마에 이어 자신도 교주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미 깊게 세뇌된 엄마는 딸의 허벅지를 만지는 정명석에게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뉴스1에 따르면 18일 MBC 'PD수첩'에서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파장 이후 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명석의 실체를 알고 탈교한 JMS 교인 2세 A씨가 과거 자신이 정명석을 만나 당한 일에 대해 자세히 묘사했다. A씨는 JMS 교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JMS 유·초등부부터 활동, 가족과 함께 오랜 신앙생활을 해오며 자랐다. A씨는 "찬양도 '내 몸'과 마음을 다 드리겠다는 찬양, 기도도 '선생님 뜻대로 하게 해달라'는 기도, 이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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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