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미치겠어?, 나는 50번 더 쌀 거 같다" 소변 얘기…다 거짓말, 피해자들 다 연기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커진 가운데, JMS 내부에서는 교주 정명석이 구속돼 재판받는 것과 관련해 내부 단속에 나섰다. 17일 개신교 매체 '평화나무'는 지난 16일 신도 교육에 나선 JMS 측 관계자 A씨가 '나는 신이다'에 나온 자료는 모두 거짓으로 짜깁기된 것이며 정씨가 유죄를 받더라도 이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나는 신이다'에서 나온 피해자 메이플씨와 정씨의 대화 녹취록에 대해 메이플씨가 원본 파일이 든 휴대전화를 팔았고, 해당 녹음 파일은 사본이기 때문에 증거능력이 없어 넷플릭스로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씨가 메이플씨에게 "쌌어?" 라고 물은 것에 대해 A씨는 "이걸 무슨 성파티처럼 만들었는데 거기 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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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