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콘돔 끼고 지X해라, X쌔끼그만퍼질러나라" 악플러에 "고소해서 면상보러 간다"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또 한 번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뉴스1에 따르면 24일 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성 보아하니 남은 평생 이성 구경도 못하실 것 같다"며 악플 두 개를 갈무리해 올렸다. 악플러는 이혼 후 혼자서 자녀 세 명을 양육하고 있는 정씨에게 "X새끼 그만 퍼질러 낳아라", "콘돔 끼고 지X해라"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정씨는 "님은 고소해서 면상 보러 제가 경찰서 간다. 제 새끼는 X새끼가 아니다. 이런 짓이나 하는 당신의 어머니는 참 속상하시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들은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무슨 콘돔 홍보대사인가. 맨날 콘돔 콘돔. 이 정도면 내 걱정해 주는 것 같기도 하다"며 악플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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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