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어디서든 장소 안가리고 성접대 알선…호텔 집 식당 안가렸다"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형을 살던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3·이승현)가 출소한 가운데 그의 구체적인 범죄 사실이 담긴 판결문이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0일 JTBC는 전날 오전 징역 1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승리의 판결문을 입수, 분석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투자자에게 총 24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2015년 9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2차례에 걸쳐 여성 2명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JTBC 보도에 따르면, 승리의 성 접대는 인천 공항에서부터 시작됐다. 2015년 12월 말, 일본 국적의 투자자 형제가 승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당시 승리는 이들을 환영하기 위한 일정을 한 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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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