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정준하 "'놀뭐' 하차 후 아무것도 안해…" 안타까운 생활고 고백했다
배우 정준하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열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정태원 감독, 정용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5~6년 전부터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한다고 들었다"라며 "사실 프로그램('놀면 뭐하니?') 하차한 이후로 스케줄이 없었고 공교롭게도 (영화 제안이 왔을 때) 일이 없었다, 저는 개런티 생각 없이 했고 일을 해야 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맡은 종면에 대해 "피, 땀, 눈물 역할이라고 하는데 피는 없고 땀을 많이 흘린다"라며 "여름이었는데 촬영장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실제 땀이 났다, 분장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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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