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 조국 딸 조민, 인스타 급상승↑ "연예인 아니야? 번호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씨는 지난달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20일간 총 7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첫 번째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반려묘 심바와 백호 사진을 비롯해 친할머니가 만들어 준 집밥, 캠핑, 어린시절 모습 등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가 팔로우하고 있는 127개 계정 중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팝스타 저스틴비버,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등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조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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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