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카페샷'에 '좋아요' 2만7000개…정유라 "이게 나라냐" 울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곳곳에서 나오는 본인을 향한 저격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반면 조씨 저격에 나섰던 정유라는 한 매체 기자를 향한 저격 글로 주목받고 있다. 조민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 #브런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씨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1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좋아요' 2만5000개, 989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조민님 감사하다", "존경하는 아버지 조국의 딸일뿐 아니라 힘들게 고난을 이겨낸 민중의 딸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언제나 행복하시라", "우리 딸도 조민씨처럼 단단하게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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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