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측근만 준 걸 누가 감히…88켤레 뿐인 운동화 "GD 범인은 누군지 예상가"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가족과 친구에게만 선물하기 위해 한정적으로 만든 운동화가 리셀(재판매) 시장에서 약 4000만원에 거래됐다. 무신사가 만든 한정판 마켓이자 리셀 플랫폼인 '솔드아웃'에 따르면, 최근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F&F' 270 사이즈 제품이 3999만9000원에 팔렸다. 앞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패션브랜드 '피스마니어스원'과 나이키의 첫 협업 기념으로 3종류의 신발을 출시했다. 신발은 나이키 에어포스 1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인 '데이지꽃'이 어우러졌다. 다만 여기서 스우시(나이키 로고) 색깔별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먼저 가장 보편적이자 대표적인 제품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스우시'가 들어간 제품으로, 글로벌 판매됐다. 이어 두 번째는 지드래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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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6.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