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 XX아" '싸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 女교도소서 매일 이은해·고유정 개싸움판
국내 유일한 여성 전용 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가 수용 한계를 넘어서면서 내부에서는 '잠자리 순번' '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SBS 보도에 따르면 청주여자교도소에는 800명의 여성 죄수가 수감 중이다.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고유정 같은 강력사범들은 모두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된다. 뉴스1에 따르면 전국 교도소의 여성 수용자 수용률은 정원 기준 124%지만, 이곳은 131%에 달한다. 요즘은 외국인 수용자, 마약사범, 보이스피싱 등 수용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청주여자교도소의 6평 남짓한 수용 거실(생활공간)에는 약 2배 많은 인원이 수감돼 있다. 수용 한계를 넘다 보니 수용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잠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순번이 생기고, 폭행 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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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