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됐다고 연예인 행세"…조융재·최서은, 고가 팬미팅 '해명'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2'를 통해 커플이 된 조융재 최서은이 팬미팅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큰 수익이 발생하는 행사가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앞서 조융재 최서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융서' 커플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팬미팅은 서울 강남의 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7만7000원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연예인 팬미팅 수준으로 책정된 티켓 가격에 의문을 표했다. 이와 관련, 조융재 최서은은 이날 밤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티켓 가격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어주신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이유를 불문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했다. 이들은 7만7000원 티켓 판매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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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9.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