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설 제기 남성 고소 "가깝게 지내던 친구일 뿐, 절대 선처없다"
그룹 UN 출신 배우 겸 가수 최정원(42)이 자신에 대해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B씨와 그의 남편인 A씨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 B씨가 최정원과의 관계에 인정하는 취지로 쓴 각서와 지인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A씨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윤용석 변호사(법률사무소 현명)는 6일 송파경찰서에 A씨에 관한 고소장(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모욕, 명예훼손교사 등)을 제출했다며 "앞으로도 문제될 만한 행동이 이어질 경우 그에 대하여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위와 같은 행동이 반복될 경우, 최정원씨는 이에 대하여 선처없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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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