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루푸스 악화 스테로이드 늘려…라면 5봉지씩 먹는다"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푸스가 심해져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브이로그 , 브랜드 준비 , 먹방 , 겟레디윗미 , 복학생 , LCT'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민낯으로 등장한 최준희는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학교에 갔다가 부산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브이로그를 찍는다"라며 세수부터 머리 말리는 모습 등 평소의 모습을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준희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생얼을 공개한다.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게 제 얼굴이다. 어쩔 수 없다. 이제 이 얼굴에 적응하셔야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옷을 입던 최준희는 "근래에 루푸스가 조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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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