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학폭 논란' "안우진 용서해줘라" 네티즌 "음주트레인 은퇴해라"
WBC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소신발언' 3월에 열리는 WBC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소신발언이 나와 모든 언론사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 역풍을 맞았는데, 보통 추신수의 발언은 대체로 환호하고 맞는말만 하기에 항상 추신수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였습니다.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안우진에 대해 입을 열였는데, 미국 한인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우리와 제일 가까운 나라인 일본만 봐도 국제대회서 새로운 얼굴이 많다면서 미래의 신인 자원들을 뽑았어야 한다고 했다. 김광현, 양현종, 김현수 등 베테랑들은 빼고 세대교체에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추신수는 안우진 학폭에 대해 감싸주기 보다는 "한국은 용서가 좀 쉽지 않은 것 같다" 라면서 안우진의 국가대표 자격정지를 말하며 할 말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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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6.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