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짜고치고 탈세" 유령회사 만들었다? '김태희'...수십억 탈세 해명 들어보니
배우 김태희 측이 김태희가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세금을 추징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으며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해 성실히 납입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측은 1일 "지난 수년간 김태희 배우는 세금 문제에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며 최근 김태희와 루아엔터테인먼트 등을 상대로 국세청이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희와 김태희의 언니 김모씨 등 가족이 설립해 운영한 연예매니지먼트 법인 루아 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2019년까지 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며 현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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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