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인생 포기하면…제발 멈춰줘” 학폭 논란 황영웅, 직접 장문의 손편지 남겨
가수 황영웅(29)이 새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3월31일 더우리엔터테인먼트(이하 더우리)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20일부터 황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황영웅은 더우리 연습생이었으나 내부 사정상 정식 계약에 무리가 있어 파인엔터테인먼트(이하 파인)에 소개를 해줬고 양측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이슈가 불거진 뒤 매니지먼트 경험이 없는 파인이 어려움을 겪자, 더우리가 직접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황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경연 중에는 우리 소속이 아니라 개입할 권한이 없었고, 이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 8인에 올랐기에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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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