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냐, 명석이 아니다" 전국 JMS 들어간 업체 전부 해명에 '진땀' 흘리는 중
유명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JMS휘트니스'가 연일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무관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3일 JMS휘트니스는 회원들에게 '긴급 공지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단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JMS휘트니스 측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JMS 사이비 단체, 정명석 교주 관련 문의가 많아 공지드린다"며 "JMS휘트니스의 이니셜은 당사 '전민식' 대표의 이름 약자로, 현재 논란이 되는 정명석, JMS 사이비 종교 단체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하고 이용해달라. JMS휘트니스는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하며 순수하게 운동만 하는 휘트니스 센터"라고 강조했다. 일산, 파주, 김포 지역을 필두로 30호점을 운영 중인 JMS휘트니스 측은 센터 내부에도 이 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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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5.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