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간부들 남자와 성관계 금지…어린 女신도와 성관계로 욕구 해소"…JMS 탈출 충격제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실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곳곳에서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신도의 제보가 또 다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듣고도 믿기 힘든 JMS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18년간 JMS에 다니다 작년에 탈퇴했다는 여성 신도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정명석은 '예수님을 깨닫고 산 속에서 70일 동안 금식기도 하고 수련을 거쳐서 사명을 받았다'고 얘기하며 세뇌를 시킨다"며 "신도들도 예수님 이후에 나타난 재림주, 메시아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내부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정상적인 교회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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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