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명품백 사줬어" 강민경 부친·친오빠 고소당하자 "호적 팠는데요?"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이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된 부친과 오빠에 대해 "왕래를 끊었다"며 선을 그은 가운데, 과거 부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친의 직업을 밝힌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가 "강민경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입을 열자, 강민경은 당황한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가 건축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이냐. 스크린 골프도 (운영)한다고 들었다"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건축 회사) 사장님은 맞다. 스크린 골프는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하셨다. 지금은 안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대체 어떻게 아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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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