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준 낮아, 인종 차별까지 당했다" 강제 폐업 당한 백종원 SNS 근황… 악플에 '경악'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모로코에서 강제 폐업당한 가운데 방송 이후 그의 SNS에 악성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모로코 야시장에서 장사하던 백종원이 1시간 만에 강제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불고기 버거와 갈비탕을 판매했는데, 갑자기 가게 전기가 나가더니 "장사를 하면 안 된다"는 안내를 받고 결국 철수했다.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에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할랄 음식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손님이 비이슬람교도자 동양인이 할랄 음식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의심하며 "이 사람들 개구리 먹는다던데", "돼지고기 아니냐" 등 민원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 이후 백종원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로코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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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