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시장 '자리 없고, 먼지 많고'…"다 태운 바베큐도 1만8천원 받네요" 후기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재정비를 이유로 예산시장 프로젝트를 긴급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장에서 다리 한쪽이 전부 탄 바비큐를 받은 후기가 올라오면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산시장 내 바비큐 가게를 방문한 A씨의 후기가 올라왔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바람도 쐴 겸 예산시장을 방문한 A씨는 "국숫집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비큐 한 마리 기다려서 사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바비큐 통에서 꺼낼 때 너무 탄 것 같아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사과즙 바른 부위가 탄 거라서 괜찮다고 하더라. 근데 먹을 때 보니 껍데기고 뭐고 홀랑 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굽는) 통에 닭을 너무 많이 넣는 것 같았는데, 그중 제일 아래쪽에 있던 거 받은 것 같다"며 "작고 맛..
뉴스
2023. 2. 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