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유튜버, 우리집 무단침입 후 성행위까지"…'지기TV' 장애인女 학폭까지 터졌다
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지기TV'(본명 임동규)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닌 방관자였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러자 그의 학폭을 폭로한 피해자는 녹취록 원본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임씨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시간 순서대로 있었던 일을 요약한 글을 올렸다. A씨는 "2007년쯤 임씨 포함 6인 무리가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왕따를 주도했다. 단, 이때 임씨는 왕따를 적극적으로 주도한 2명은 아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방관자 또한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적극적인 주동자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했다. 임씨의 무리 중 일부는 A씨를 폭행하고, A씨의 집을 찾아가 화..
연예
2023. 3. 7. 04:00